안녕하세요! 

서울시 핫둘기자단 문지예 기자입니다.

지난주 토요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된 서울 러너스 페스티벌을 취재하고 

왔는데요. 그 뜨거웠던 현장으로 바로 가보시죠!!

당일 비 소식으로 좋지 않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러너분들이 방문해 주셨는데요. 러너분들의 열기에 저 또한 축제를 더 즐겁게 즐기며 취재할 수 있었습니다!

러닝 페어는 12:00 - 20:00까지 진행되었는데요

25개의 다양한 스포츠 기업에서 참여해서

러닝 전용 신발이나 의류, 에너지 젤, 음료를 전시하며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직접 신발을 착용하여 러닝을 해보며 제품에 관한 피드백을 드리거나

에너지바, 음료들을 직접 먹어보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구경만 하는 것이 아닌 직접 참여해 볼 수 있어서 더 인기를 얻었던 거 같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의 열의를 다하게 만드는

부스 내에 경품이나 응모와 같이 승부욕을 자극하는 요소들도 있었습니다.

특히 유독 사람이 많은 곳은.. 사은품 주는 곳  

크루 플리마켓은 12:00 - 20:00로 진행되었습니다. 

톢톢/ DALLI / BLRC / 달리샤 / SLOC 등

총 16개의 러닝 크루들이 플리마켓을 운영하셨고,

중고물품이나 제작한 옷, 굿즈들과 같이 러닝에 특화된 상품들을 판매하고 계셨습니다.

(16:00시쯤 가서 구경을 했는데 운영을 안 하는 부스도 있었다는 게 

아쉬웠습니다..ㅠ)

날씨만 더 좋았더라면 완벽한 페스티벌이 될 수 있었겠지만 

비 오는 날에 하는 것도 나름의 묘미가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ㅎㅎ

비가 와서 많은 사람들이 오실까라는 의문을 지워버릴 정도로..

너무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지금까지 2024년 4월 20일에 개최되었던 서울 러너스 페스티벌 현장이었습니다!

참가자분들과 많은 브랜드 관계자분들, 진행요원분들 덕분에 더 뜨거웠던

 축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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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더 많은 분들이 러닝에 매력을 느끼며 건강도 챙겨가셨으면 좋겠고,

내년에도 개최된다면 조금 더 나은 기상 조건과 더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아

더 큰 행사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내년에 또 진행하게 된다면 저는 참가자로 나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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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축제는 하루지만 러너스테이션은 계속 진행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문지예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게시글은 핫둘기자단이 작성한 글로 서울시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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