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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스포츠 기자단

안녕하세요! 서울시민 스포츠 기자단의 송혜연 기잡니다.

지난 10월 28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요트 세일링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여름부터 고대해왔는데, 드디어 가게 되어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날씨도 너무 좋았어요!

요트 세일링, 다들 한 번씩 꿈꾸고 계시죠?

요트 세일링이 정말 '익스트림 스포츠'라는 것을 이번에 새로이 깨닫고 왔습니다.

 

 


 

장소는 난지 한강공원이었으며 오전 시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자전거 타는 사람, 산책하는 사람들이 참 많았습니다.

 

 

 

'요트'하면 관광용 요트를 가장 먼저 떠올리실 텐데요, 오늘 저는 스포츠로서의 요트를 타 보았습니다.

제가 타고 온 요트는 '세일링 요트 470'입니다.

 

 

사실 '요트 세일링'은 조금 낯설게 느껴지고, 개인용 요트, 혹은 비싼 비용을 들어 타야 할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을 겁니다.

하지만 요트 세일링을 접할 기회는 생각보다 많답니다.

저는 오늘 서울 지역 대학 연합 동아리인 '요트부' 활동을 일일 체험해봤습니다.

장기적으로 지속되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심신이 지친 서울시민 여러분께 직접 요트를 타는 이색적인 체험 후 생생한 경험을 전달하여 '대리 체험' 해드리려 합니다. 직접 촬영한 브이로그 영상도 함께요!


 

먼저, 요트의 사전적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요트는 무동력의 세일링 요트를 이용해 바다를 항해해 나가는 스포츠를 말한다. 요트야말로 바다를 통해서 자연에 적응할 수 있는 정신력을 기를 수 있고 체력을 단련할 수 있으며, 그리고 자연의 법칙을 배울 수도 있는 멋진 스포츠이다.

 

 

제가 위와 같은 요트의 사전적 정의의 모두를 몸소 느끼고 왔습니다!

 

 

요트를 타기 전, '범장' 작업부터 차근차근 실시합니다.

요트를 한강으로 가지고 나가기 전 기본적으로 해야 하는 과정인데, 범장이란 전날 범주를 끝내고 분리했던 모든 장비와 부품을 부착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2인승의 경우 마스트(돛대)는 대개 의장한 상태이므로 세일(돛)과 러더를 의장하게 되며, 그 외에 부착되어 있는 부품이 없어지거나 손상되지 않았는지, 또는 부착하지 않는 장비 중에 손실된 것은 없는지를 점검하기 때문에 꼼꼼한 작업이 꼭 요구됩니다.

 

 

요트 범장을 끝낸 요트의 모습입니다.

 

 

 

 

범장을 끝낸 요트 470을 슬립웨이로 직접 끌고 갑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이는 경사진 길이 슬립웨입니다.

한강물가로 바로 이어지기 때문에 세일링 요트의 전용 길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라이프 자켓(구명조끼)을 입고 준비를 합니다.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요트 세일링에 임했습니다.

 

 

 

나머지 과정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시죠!

생동감이 느껴지는 브이로그로 준비했습니다!

 

요트 세일링 v log

 

 

영상 속에서 생생함이 느껴지시나요?

 

 

온몸에 물을 다 맞았지만 물에 빠진 사람 없이 안전하게 돌아왔습니다.

몸에 힘이 쫙 빠지는 에너지 소모가 큰 스포츠네요!

다음에도 바로 범장 작업에 임할 수 있도록 잘 해장하여 정리 완료하고 철수했습니다.

요트를 타던 시민에게 직접 인터뷰를 해보았습니다.

 

 


Q. 본인에게 요트 세일링은 무슨 의미인가요?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쉬는 주말에 유일하게 즐길 수 있는 여가가 제겐 요트라고 생각해요.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요트 타러 오고 있습니다.

 

 

Q. 요트 세일링(생활 체육)을 하면서 본인에게 생긴 변화가 있다면?

확실히 건강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한번 물에 나가면 시간도 훅 가고 그만큼 뿌듯함도 생겨요. 오늘도 한강과의 사투 끝에 살아남았다는 그런 기쁨이요. 호연지기도 느끼고 리프레시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딱 한 번만 타보면, 절대 헤어 나올 수 없는 게 요트 세일링이에요.

 

 


요트를 타보고 요트가 정말 매력적인 생활 체육이라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정말 무섭지만 다시 타고 싶어지는 중독성이 있는 것이 바로 요트 세일링인 것 같아요.

한강물에 빠질 듯 말 듯 요트가 휘청이고 요트 안으로 물이 들어오는데도 스키퍼와 크루는 집중력을 잃지 않는 모습이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멀리서 보는 한강 물은 참 잔잔하고 햇빛에 비추는 한강물은 예쁘게만 보였는데, 막상 작은 요트를 타고 한강에 나가니 이렇게 한강이 넓었구나, 한강에도 파도가 치는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한강 물! 바람이 불어서 그런지 정말 거칠더라고요.

또 자연의 법칙 또한 배울 수 있습니다.

바람의 방향에 따라 요트가 어떻게 나아갈지 계산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위험성까지 결정해야 하기 때문이죠.

그만큼 익스트림 생활 체육이기에 시원한 바람에 스트레스도 완전히 해소되는 건 확실합니다!

저도 앞으로 요트 세일링을 배워보고 싶다는 의지가 생겼어요!!

 

 

 

 

우리는 '코로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코로나19의 불안 속에서 살아가지만 또 각자 해야 할 일은 안전하게 최선을 다하느라 많이 힘드시죠?

이색적인 생활 체육 활동인 요트 세일링에 도전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서울에 살고 있는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을 꿈꾸지만 도전하지 못하고 있을 '한강 요트 세일링' !

공부, 취업 준비 등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여러분, 요트 세일링에 도전해 흥미를 찾아 힐링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송혜연, 조성아, 박윤찬, 김민건과 함께한 10월 커뮤니티 미션을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송혜연이었습니다!